14일 오후 8시 50분, 경기도 분당 성남 롯데시네마에서 무대 인사를 가졌다.
무대 인사를 하기 전 과연 하정우 김지석 최재환, 김용화 감독은 어떤 대화를 나눌까? 정답은 영어 대화다.
넘쳐나는 끼를 주체 못하는 '국가대표'의 주역들은 영어로 대화를 한다. 주제는 '심각한 대화', 하지만 하정우가 연기한 입양아 헌태 같은 유창한 영어는 아니다. "왓츠 업, 왓 아유 두잉" 등 기초 영어로 쉴 새 없이 대화를 나눈다.
하정우는 연기를 하면서 틈틈이 영어 공부를 했고, 김지석은 영국에서 산 경험이 있다. 또 김용화 감독은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영어공부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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