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24시=22:40] 무대인사를 마치며 "수고하셨습니다"

김건우 기자  |  2009.08.14 23:11
ⓒ사진=송희진 기자

14일 오후 10시 40분, 7개 상영관의 무대인사가 무사히 끝났다.

김용화 감독은 "내일은 대전에서 무대 인사를 갖는다. 앞으로도 무대 인사를 계속 다닐 생각이다"고 말했다.

배우들은 모두들 아쉬운 기색이었다. 무대 인사를 할 때는 힘들고 지쳤지만 뜨거운 관객들의 반응에 용기가 났다.
ⓒ사진=송희진 기자

하정우 김지석 최재환 등은 주말 지방 무대인사가 기대가 되는 듯했다. 지방 무대인사는 서울과 달리 과격(?)하다고. 팬들이 무작정 쫓아오는 것은 기본이요. 밴을 흔들기도 한단다.

'국가대표'의 주역들은 앞으로도 무대 인사를 다닐 계획이다. 전국의 관객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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