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가 디자이너 이상봉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18일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측은 "쥬얼리가 새 음반 타이틀곡 '버라이어티'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그간 이상봉 디자이너가 각종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옷들을 입었다"며 "이상봉 디자이너가 쥬얼리를 위해 흔쾌히 의상 지원을 해줬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연보라색 롱드레스를, 서인영은 지난 3월 파리컬렉션 무대에 오른 호피무늬 원피스, 김은정은 흰색 의상과 하주연은 빈티지 느낌의 체크 드레스를 입었다.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측은 "우아한 귀부인풍 의상을 입고 고품격 살롱에 앉아 도도한 매력을 뽐내는 장면을 통해 이 의상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5일 6집 '소피스티케이티드'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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