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유골함이 안치됐다가 도난당한 갑산공원 측이 유골함 분실과 관련 빠른 해결을 바란다며 현상금 3000만원을 내걸었다.
재단법인 갑산공원 묘원의 대표이사 연재일 씨는 24일 오전 11시 30분께 경찰브리핑이 끝난 직후 "국민배우 최진실님의 유골이 도난당한 것에 대해서 정말 재단 측을 대표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재단 측도 하루 빨리 범인을 잡기 위해 현상금을 3000만 원을 걸었다"며 "
그는 'CCTV가 현재는 수리 됐는지'에 대해 "오늘(24일)도 수리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난 이유에 대해'서 "워낙 감쪽같이 해놔서 몰랐던 것 같다"며 "수사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뒤 서둘러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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