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가 신보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중 실제 연인과 100번 넘게 키스해 화제다.
화요비는 이번 미니앨범에서 연인 '언터처블'의 슬리피와 함께 '키스 키스 키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가는 러브 테마를 주제로 가사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일상을 담은 뮤직비디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요비 소속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4시간 동안 100번 넘게 키스신을 찍었다"며 "공개 커플 선언 이후 음악적으로 서로 교감하고 있어 러브송을 완벽하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는 인트로를 제외한 모든 영상을 아무런 시나리오 없이 촬영해 두 사람의 평소 모습을 섬세하고 아기자기하게 담았다.
한편 화요비와 슬리피는 지난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기습 키스를 하는 달콤한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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