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와 MBC '밥줘'가 일일극 박빙 승부를 펼쳤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다함께 차차차'는 전국일일시청률 18.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밥줘'는 17.8%를 나타내, 불과 0.6%포인트의 시청률 차를 보였다.
'다함께 차차차'는 사촌의 애인이었던 이중문과 박한별의 결혼문제가 본격화되면서 드라마에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더불어 심혜진과 이종원이 그리는 중년의 풋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밥줘'는 남편 김성민과 이혼을 결정한 하희라가 사진작가 조현우와 또 다른 사랑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를 끌어 모으고 있다.
한편 SBS '두 아내'는 14.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