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리더 김현중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주는 가운데, 오는 25일 일본에서 행사를 갖는 현빈도 이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전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빈이 일본에서 25일과 26일 이틀간 열리는 행사에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다"며 "상황이 심각해지는 것을 봐서 제작사와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정대로 진행한다면 예방책을 알아봐야할 것 같다"며 "우선은 제작사와 일정 협의가 먼저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25-26일 이틀간 일본 퍼시픽 요코하마 전시홀에서 열리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프로모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미 이번 프로모션 입장권은 지난 8월 초 5000석 모두 매진됐으며 현빈은 생일 파티와 함께 피아노 연주, 노래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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