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놀러와' 노골적 광고에 경고조치

김건우 기자  |  2009.09.10 09:17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경고조치를 했다.

10일 방통심위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방송사업자에 제재조치를 의결했다.

이날 방통심의위는 지난 7월 27일 방송한 '놀러와'에 진행자인 유재석 김원희 노홍철 등이 특정 골프웨어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출연한 것을 노골적인 광고라고 판단해 경고조치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J Golf '스타일 J', 농수산홈쇼핑 '강력추천! 이상품'이 경고조치를 받았고 MTV의 'MTV Wonder Girls 2'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JCBN의 '일자리 와이드'에 주의 조치를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