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홍콩에서 4색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현지의 주목을 받았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리빙뷰티-최강희의 컬러판타지'에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홍콩으로 떠나 터쿠아즈, 귤색, 라일락, 핫핑크 메이크업을 차례로 선보인 최강희의 모습을 선보인다.
최강희는 터쿠아즈 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찾은 일본 유명 명품 패션쇼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강렬한 의상 때문인지 현지 카메라 기자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최강희는 레몬 빛 볼터치와 귤색 립스틱으로 마무리한 뒤에는 아티스트의 예술 공간을 찾았다. 라일락 색상 메이크업을 마친 뒤 찾은 쥬얼리샵, 오팔색 섀도에 꽃분홍 볼터치를 하고 간 카페에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빛났다.
최강희는 "홍콩의 낮은 굉장히 소박한 반면 밤은 청순했던 여자가 갑자기 화려한 화장으로 꽃 단장 하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의 도시"라며 "내가 이번에 선보인 터쿠아즈, 귤색, 라일락, 핫핑크 중에는 도시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의 라일락 색상이 홍콩와 가장 흡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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