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야기'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시상식에서 장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이야기'는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린 ' 서울드라마어워즈(SDA) 2009시상식'에서 장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자이야기'는 영국의 '닥터 후 시리즈4', '중국의 '지취금미', '중국왕사', 아르헨티나의 '테이킹 라이브즈', 콜롬비아의 '더 카르텔'과 경합을 벌였다.
'남자이야기'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한량처럼 살다가 작전 세력에 휘말려 아버지 회사가 도산한 뒤 복수를 위해 냉철한 M&A 전문가로 변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2006년 처음 출범해 올해로 4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에는 총 37개국 169개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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