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서울 동부이촌동 온누리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박지윤의 결혼 사진이 이날 오후 공개됐다.
검정 나비넥타이와 턱시도 차림의 최 아나운서와 어깨를 드러낸 순백색 웨딩드레스 차림의 박지윤은 밝은 미소로 미래를 약속했다.
이날 결혼식은 예배 예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온누리교회의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았다. 축가는 4인조 남성그룹 2AM이 불렀다. 두 사람은 오는 13일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