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결혼은 앞둔 예비신부 김세아가 사회문화나눔협회 홍보이사로 위촉됐다.
김세아는 향후 홍보이사로 활동하면서 사회문화나눔협회의 각종 인쇄매체와 지면에서 협회 홍보, 사회문화나눔협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 및 공연의 사회, 자선바자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청소년 멘토링 여행학교'에서 멘토로서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눠줄 예정이다.
사단법인 사회문화나눔협회는 비영리 단체로 출발해 지난해 서울시 인허가를 받아 사단법인 등록한 이후, 노동부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문화인문학교 등을 운영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김세아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김세아가 그동안 보이지 않게 선행을 실천해왔으며 사회문화나눔협회 홍보이사를 맡게 된 것 역시 기쁨 마음으로 이웃과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세아는 2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첼리스트 김규식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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