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美유명 디자이너 파티 깜짝 참석

김지연 기자  |  2009.09.16 10:19
ⓒ제일모직 제공


미국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원더걸스가 디자이너 토리버치의 하우스 파티에 깜짝 참석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토리버치 매장에서 열린 토리버치 하우스 파티에 VIP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16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토리버치는 이날 자신의 의상을 개성있게 재해석한 원더걸스의 깜찍하고도 섹시한 모습에 연신 감탄했으며, 매장 안을 직접 안내하고 각자에게 어울릴 만한 여러 가지 의상을 권해 주기도 했다.

이날 원더걸스는 토리버치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했으며, 소녀그룹 다운 발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리바 슈즈(Reva Shoes)와 토리 튜닉(Tory Tunic)으로 현재 미국 최고의 인기 브랜드로 유명한 토리버치는 CEO인 토리버치 자신이 미국 사교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할리우드 스타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손꼽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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