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변 CCTV 확보, 강인 폭행장면은 확인못해"

이수현 기자  |  2009.09.16 21:33


강남경찰서는 16일 새벽 강남의 한 술집 근처에서 일어난 폭력사건에 휘말린 강인의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남경찰서 측은 이 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그 근방에 CCTV는 확보했으나 강인이 폭행에 가담한 장면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 CCTV를 조사해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인은 경찰의 조사에서 자신은 맞기만 했을 뿐 때린 사실이 없다고 진술한만큼 CCTV의 화면이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 날 오전 11시 경찰은 강인이 폭력에 가담함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3. 3'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6. 6'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7. 7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8. 8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9. 9'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10. 10'트랜스포머' 눌렀다..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