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4살 연하 골프강사와 4개월째 열애

김수진 기자  |  2009.09.17 06:50
진재영 ⓒ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진재영(32)이 4살 연하 골프강사와 4개월째 열애중이다.

진재영의 측근에 따르면 진재영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 하차 직후인 지난 6월부터 골프강사 J씨와 핑크빛 만남 중이다.

진재영의 측근은 17일 오전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 진재영과 J씨는 골프 강습생과 스승사이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J씨는 호감형의 미남으로, 무엇보다 이해심이 넓은 남성다운 성품의 소유자라고 최측근은 설명했다. 진재영 역시 J씨의 성품에 반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진재영은 '골드미스가 간다' 하차 직후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 제이'를 운영 중이며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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