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콩을 들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 4편의 영화가 제22회 도쿄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7일 도쿄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이범수 주연의 영화 '킹콩을 들다',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제22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아사아 중동의 바람 부문에 초청됐다.
또 김기영 감독의 '현해탄은 알고 있다'와 유현목 감독의 '오발탄'이 아시아 영화의 발견: 필름아카이브의 보물 섹션을 통해 상영된다.
한편 제22회 도쿄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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