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네티즌들에 의해 '최고 엣지녀'로 선정됐다.
음악포털사이트 벅스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유행하는 엣지녀에 어울리는 여자 스타는?"이란 주제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18일 공식 발표했다.
벅스에 따르면 총 2267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 산다라박은 1091명(48.13%)의 지지를 얻고 '최고 엣지녀'로 뽑혔다. 벅스 측은 "엣지녀는 예리하고, 도도하며, 카리스마 있고 패셔너블한 여성을 통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 솔로곡 '키스'로도 사랑받고 있는 산다라박이 압도 지지 속에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윤은혜, 포미닛의 현아, 클래지콰이의 호란 등도 4, 5, 6위에 차례로 명함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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