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가 지난 연기인생에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15년 동안 연기 활동을 했다"면서 "그동안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한류스타로서 '스타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큼 연예인으로서 활동 뿐 아니라 사회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최지우는 "'스타 명예의 전당'에 오르니 부모님이 무척 좋아하시더라"면서 아이처럼 환하게 웃었다. 이어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데 대해 자기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한달에 한 번 피부관리를 받았다면 요즘은 2주에 한 번 피부관리를 받는다"면서 솔직하게 관리 비결을 밝혔다. 또 최지우는 "홍삼과 인삼 등 몸에 좋은 것을 먹는다"는 사실도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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