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심형래, 신봉선 등 30여 명의 연예인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경찰이 비, 심형래, 신봉선 등 연예인 30여 명이 포함된 2만여 명의 고객정보를 빼내 개인정보를 유출한 콜센터에서 일하는 20대 남성 천 모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천 씨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9개월 동안 'OK캐시백' 서비스 콜센터 직원으로 일하면서 고객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개인 정보를 따돌려 인터넷 사이버 머니를 버는 등에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