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조승우를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출연작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시사회가 열렸다.
지난 23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는 군복무 관계로 영화를 보지 못한 주연배우 조승우를 위해 마련돼 전의경 및 그들의 부모님 700여 명과 함께 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조승우에 대해 친구 같은, 자식 같은 마음으로 재밌게 봐달라"는 인사말로 다시금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조승우 수애 주연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명성황후와 그의 호위무사의 사랑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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