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민영이 휴식 차 떠난 미국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박민영은 지난 18일부터 꾸준히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행 사진이 올려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있다.
사진은 편안한 청바지 차림으로 관광지를 둘러보는 모습, 푸른 바다를 등진 채 미소 짓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박민영은 사진아래 “언뜻 해운대 하지만 미국이지요” “햇살이 어쩜 이리 좋은지, 사람들 표정이 밝을 수 밖에 없겠다”며 짧막한 여행 소감도 전했다.
네티즌들은 “미국에서도 지나가는 박민영을 사람들이 한 번씩 돌아 볼 것 같다” “휴가지에서 쉬는 모습마저 아름답다” “화보 같다”며 극찬했다. 극장 앞에서 슈렉 복장의 사람과 찍은 사진에 대해서는 “슈렉이 부럽긴 처음”이라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박민영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자명고'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팬들 역시 “푹 쉬고 좋은 작품으로 어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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