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이민우가 마이클잭슨으로 변신한다.
25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과 이민우는 내달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2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스타의 꿈 몽.타.주'에서 마이클잭슨으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스타의 꿈 몽.타.주'는 록, 댄스, 발라드, R&B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자신들의 꿈의 무대를 펼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지난 23일 진행된 녹화에서 최고의 댄스가수였던 신화의 두 멤버 전진과 이민우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마이클잭슨 공연을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스타의 꿈 몽.타.주'에는 이들 외에도 바다, 채연, 포미닛, 스윗소로우, 코요태, FT아일랜드, 틴틴 파이브, 김종서, 나몰라 패밀리, 홍경민, 고유진, 티맥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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