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10월 내한

이수현 기자  |  2009.09.30 19:22


유명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오는 10월 내한한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관계자는 3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내한이 결정됐다"며 "최근 발매한 12집 홍보 차 한국을 찾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10월 둘째 주께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내한 사실은 정해졌으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조율 중이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8일 12집 'Memoirs of an Imperfect Angel'를 전세계 동시 발매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Hero', 'Without You' 등으로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팝가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