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린즈링, 한중 대표미녀 만났다

전형화 기자  |  2009.10.01 10:55

한채영과 린즈링,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미의 여신이 만났다.

1일 한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채영과 린즈링이 지난달 23일 중화권 인기프로그램인 '괘락대본영'에 함께 출연했다"고 밝혔다. '쾌락대본영'은 97년부터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중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지녔다.

린즈링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패션모델로 영화 '적벽대전'의 소교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한 여배우로 선정됐으며, 한채영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꼽혀 만남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각국을 대표하는 미녀답게 화려한 의상으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촬영에는 대만, 중국 등 중화권 매체에서도 참석, 인터뷰를 진행하며 두 스타에 대한 중화권의 뜨거운 열기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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