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랑' 엄태웅 만나러 일본팬 대거 내한

전형화 기자  |  2009.10.01 14:39

'유신랑' 엄태웅이 한류 팬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다.

엄태웅의 열성 팬 100여명이 오는 2일 엄태웅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것. 엄태웅은 일본에서 '쾌걸춘향' '부활' '마왕' 등이 전파를 타면서 시나브로 인기를 얻은 한류슽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그는 지난 3월 일본 오사카와 뱃부, 군마,도쿄 등을 돌면서 대규모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이번 일본팬들의 내한은 이달 말 일본 후지TV에서 '선덕여왕'이 방송되기에 앞서 이뤄진 것이다. 후지TV에서는 '선덕여왕' 방송을 앞두고 엄태웅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하기도 했다.

일본팬들은 방송에 앞서 엄태웅을 먼저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고, 이에 엄태웅은 바쁜 와중에도 팬미팅을 기획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