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보수적인 성격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과거를 털어놨다.
박해진은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해 "스킨십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은 "여자친구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보수적인 편이라 여자친구가 미니스커트는 물론 깊게 파인 티셔츠와 단추 사이가 먼 셔츠조차도 입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 특별기획 '열혈장사꾼'의 주연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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