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13일 내한 기자회견-팬사인회

문완식 기자  |  2009.10.08 11:20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오는 13일 내한기자회견을 갖는다.

8일 유니버설 뮤직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로즈홀에서 내한기념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어 14일 오후 9시 서울 삼성동 애반 레코드에서 사인회를 통해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이번 내한은 새 음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세계 각국 중 한국을 가장 먼저 찾아 그 의미를 더한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달 새 음반 '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을 발매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통산 18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총 79주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등 대기록을 보유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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