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깜짝 길거리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지난 8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앞 놀이터에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한 시간 가량 깜짝 길거리 콘서트를 펼쳤다.
이 부부는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서울'의 자선 나눔 캠페인 '뷰티풀 셰어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자신들의 이름으로 결식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1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드렁큰타이거의 신곡 '몬스터'와 '난 널 원해', '리커 샷' 등을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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