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SBS '강심장'의 첫 방송에서 솔비와 신경전을 펼쳤던 낸시랭이 방송을 통해 솔비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12일 SBS에 따르면 낸시랭은 13일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해 "나는 사실 솔비에게 고마웠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낸시랭은 이 자리에서 "사실 많은 분들이 나에 대해 좋지 않게 이야기할 때가 많은데, 이번에는 오히려 다들 나를 옹호 하더라"며 "이런 적은 생전 처음이다"고 밝혀 출연진 모두 큰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강심장'의 첫 회에서 솔비가 낸시랭에게 "정확한 직업이 뭐냐. 인형이랑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정확한 직업도 모르겠는데 자꾸 방송에 나와 이상하다"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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