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태우는 16일 오후 6시 4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솔로 정규 1집 '티 바이러스'(T-Virus)의 타이틀곡 '사랑비'로 K-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태우는 전역 이후 새 앨범으로 3주 연속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태우는 '뮤직뱅크'가 추석 특집 편성 관계로 결방했을 때도 제작진이 수상결과를 발표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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