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했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최근 뉴욕에 거주하는 한국인의 제보로 비가 주연한 영화 '닌자 어쌔신'의 대형 전광판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며 "많은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인으로서 무척 자랑스럽다'는 축하글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닌자 어쌔신' 전광판은 약 가로 18m, 세로 12m 크기로 주연인 비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 뉴욕 시민들 및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닌자 어쌔신'은 오는 25일(미국 현지시각)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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