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연출 김정욱 민철기)이 오는 30일 500회 특집을 방송한다.
지난 1999년 5월 시작, 지난 10년 간 MBC의 간판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온 '섹션TV 연예통신'은 30일 500회를 맞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500회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특집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네티즌들을 상대로 실시한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있었던 다양한 연예 사건사고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키워드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 측은 500회를 자축하는 의미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MC인 김용만과 현영의 기자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김용만은 지난 2001년부터, 현영은 지난 2006년부터 '섹션TV 연예통신'을 이끌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