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주일 여정 마치고 뉴욕서 귀국

김현록 기자  |  2009.11.03 08:26
지난 26일 오후 뉴욕으로 떠나는 '무한도전'의 길,정준하,유재석(왼쪽부터) ⓒ인천국제공항=유동일 기자

뉴욕으로 떠난 MBC '무한도전' 팀이 1주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2일 귀국했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과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등 6명의 멤버들과 제작진들은 지난 2일 오전 미국 뉴욕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순차적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이들은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뉴욕 곳곳을 누비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최소 인원으로 촬영에 임한 제작진과 출연진은 1주일의 촬영기간 동안 '식객 프로젝트', '2010년 달력 만들기' 등 무려 4개의 프로젝트를 소화할 만큼 빠듯한 시간을 보냈다고 MBC 예능국 관계자는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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