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할 탤런트 김성은(26)과 한 살 연하의 축구 스타 정조국이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두 사람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웨딩 사진 촬영 중이다. 그 모습은 다정하기 이를 데 없다. 두 사람의 웨딩 사진 촬영 현장을 본 한 사람은 "누구나 부러워할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1년 전 친구의 소개로 만난 김성은과 정조국은 오는 12월11일 오후 6시 워커힐 W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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