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화 '홍길동의 후예' 제작사 어나더라이프컴퍼니·시오필름에 따르면 이 씨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국제회의 통역 및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재원으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 영어학 수료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최근에는 세계 여성포럼, 아시아 경제 공동체 포럼에 영어 통역과 진행자로 활동한 바 있다.
이범수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인연을 맺은 이 씨는 이범수의 영어수업 전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영어 교사로도 일했다.
또한 이 씨는 OBS 경인TV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올해 퇴사했다.
한편 이범수는 오는 26일 영화 '홍길동의 후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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