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박보영, 대종상 男女인기상 수상

김건우 기자  |  2009.11.06 22:41
김명민 박보영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명민과 박보영이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녀인기상을 수상했다.

김명민과 박보영은 6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각각 남녀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민은 최근 '내 사랑 내 곁에'에서 20kg 넘게 감량하는 투혼을 발휘하며 죽어가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2008년 최고 흥행작인 '과속스캔들'을 통해 일약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날 남자 인기상을 두고 강지환, 김남길, 김윤석, 김인권, 설경구, 소지섭, 송창의 ,장근석, 정경호, 정재영, 진구, 차승우, 하정우 등 각 연기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이 경쟁을 벌였다.

또 여자 인기상을 두고 김꽃비, 김민선, 김보연, 김영애, 김해숙, 김혜자, 남능미, 선우선, 수애, 엄정화, 이영은, 장나라, 쥬니, 최강희, 추자현 등 각 연기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이 경쟁을 벌였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그것이 알고 싶다', 23일 '미스터리 서클 - 납구슬은 왜 그곳에 있었나?' 방송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