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아들, 장지는 벽제 하늘문 납골당

김명은 기자  |  2009.11.09 13:34


지난 8일 오전 사망한 이광기의 아들 석규(7) 군의 장례 절차가 결정됐다.

이광기의 측근이 MK엔터테인먼트 옥우진 실장은 9일 오후 석규 군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고양시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규 군의 장례 일정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에 발인이 진행되며 석규 군의 시신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벽제승화원으로 옮겨져 화장된다. 장지는 경기도 벽제 하늘문 납골당으로 정해졌다.

한편 이광기 측은 아날 기자회견에서 석규 군의 사망원인이 "신종 플루에 의한 폐렴 호흡곤란 증후군 심근염 심정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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