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비의 할리우드 첫주연작<닌자어쌔신>

[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09.11.10 20:15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진미선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월드스타! 비를 만나 봤는데요. 이번에 개봉할 할리우드 첫 주연 영화, <닌자 어쌔신>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거리의 고아였던 라이조, 그리고 그를 기른 것은 비밀집단 오주누파! 그들의 혹독한 훈련을 거쳐 우리의 주인공 라이조는 최고의 암살자로 변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조직에 의해 친구가 무자비하게 처형된 모습을 목격하며 라이조는 조직을 뛰쳐나와 복수를 다짐하고, 그렇게 시작된 피할 수 없는 배신과 복수! 유럽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 살기 위해 죽여야 하는 그의 운명! 전 세계가 기다린 월드스타 비의 액션을 볼 수 있는 그 영화, <닌자 어쌔신>! 바로 어제! 기자간담회가 있었는데요.

월드스타 비가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아 왔던 만큼 200여개의 매체가 함께하며 취재진들의 취재 열기도 무척 뜨거웠습니다. 이제는 정말 명실상부 월드스타 비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데요. 배우 정지훈으로 할리우드에 도전한 비. 할리우드 첫 주연작을 맞는 동시에 한국배우로는 최초로 할리우드 메이저영화의 단독 주연을 맞은 첫 사례가 됐는데요.

비 씨, 영화에 임하는 각오가 남 다르셨겠어요? 정지훈 씨 뿐만 아니라 모든 관객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겁니다. 닌자 어쌔신은 예전부터 정지훈 씨의 혹독한 ‘닌자’ 만들기 프로젝트가 알려지면서 이슈가 됐는데요. 8개월 동안 몸만들기를 하면서 죽을 만큼 힘들었다는 정지훈! 그 노력만큼 액션신도 무리 없이 해 냈을 거 같은데요. 그래도 부상은 없었나요? 네, 다행입니다. 역할에 맞춘 완벽한 몸매, 대역 없는 액션! 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배우 정지훈 씨, 정말 멋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액션도 아니요, 영어 대사도 아니요, 바로 섬세한 감정연기였다고 하는데요. 충성과 명예,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에 관해 언제나 고뇌하고 아파하는 외로움이 깃듯 ‘라이조’ 정지훈 씨만의 섬세하고도 진한 연기로 잘 표현해 냈으리라 믿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과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정지훈 씨의 섬세한 연기까지 볼 수 있는 이 영화!혹시 후속작도 기대해도 될까요?

네! 꼭 후속작이 나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월드스타 비와 함께 <메트릭스 시리즈>로 일대 혁명을 일으킨 워쇼스키 형제, 그리고 최고의 명 제작자 조엘 실버가 10년간 준비한 야심작! <닌자 어쌔신>! 올 겨울, 21세기에 등장한 전설 속 닌자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영화<닌자어쌔신>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영화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비 씨의 노력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데요.

최고의 액션과 연기만을 보여주겠다는 그 각오처럼 흥행 또한 대박 나시구요. 꼭 후속작 볼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스타뉴스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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