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찬욱 감독, 타이거JK, 김태호 PD 등이 올해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Black Collar Worker)로 선정됐다.
이들은 남성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자동차브랜드 아우디 코리아가 선정하는 2009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로 선정됐다.
이병헌, 박찬욱 감독, 타이거JK, 김태호PD와 함께 야구선수 추신수, 프로골퍼 양용은, 패션디자이너 송지오, 풍월당 박종호 대표가 2009년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 8인으로 뽑혔다.
이번 선정과 관련, 제4회 '에이어워즈'는 오는 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며 상금 1400만 원 전액은 '건강한 미래의 블랙칼라 워커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에 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