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하가 일본에서도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일본언론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박용하는 지난 18일 일본 라조나 카와사키에서 열린 자신의 일본 새 싱글 '사이아이노히토(最愛の人)'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지난 18일 발매된 '사이아이노히토'는 일본 후지TV 드라마 '크리스마스의 기적'의 주제가로 박용하도 이날 방송분에 특별 출연했다.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 5주년을 맞은 박용하는 "지금까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애정 덕분"이라며 "다음에는 일본에서도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 현장에 모인 1만여 팬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박용하 주연의 영화 '작전'은 내년 1월 16일 일본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