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서진이 태국 치앙마이 현장서 해비타트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 15일(한국시간) 5박 6일 일정으로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이서진은 메콩강 유역 5개국에서 진행되는 '해비타트-지미와 로잘린 카터 워크 프로젝트'에 참가, 16일에는 지미 카터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만찬에도 참석했다.
이서진은 4년 전부터 해비타트 활동에 참여, 현재 한국 해비타트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초대받았다. 이번 초청자 명단에는 이서진 외에도, 쿵푸스타 이연걸, 홍콩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오언조 등 아시아 각국의 해비타트 홍보대사 및 유명 인사들이 포함됐다.
'지미와 로잘린 카터 워크프로젝트'는 1984년부터 시작됐으며, 국제해비타트의 대표적인 봉사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들과 현지인 자원봉사자들이 현지의 무주택 가정을 위해 대규모로 집을 지어주는 특별건축프로그램이다.
한편 이서진은 지난 12일 경기 화성에서 국내 해비타트 활동인 '화성 새 희망 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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