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지드래곤으로 깜짝 변신한다.
케이윌은 오는 21일 방송될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케이윌은 금발머리로 탈색한 파격적인 머리로 변신,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케이윌이 등장하자 관객들은 크게 환호하며 반겼고 현란한 조명아래 '하트브레이커'를 열창하자 방청객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케이윌과 휘성은 스티비원더의 '리본 인 더 스카이'(Ribbon in the sky)를 듀엣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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