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최송현이 촬영장에 있는 것 자체가 즐겁다고 밝혔다.
최송현은 20일 tvN을 통해 "촬영을 하면서 몸에 멍을 달고 살았지만, 촬영장에 있는 것 자체가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는 보험금과 유산으로 돈벼락을 맞은 아내들을 둘러싼 비밀에 대한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최송현은 부와 결혼했지만 애인을 둔 전업주부 재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송현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2회에서 격투신, 가무신, 음주신, 키스신 등을 한 회에서 숨가쁘게 보여주며 연기력을 검증 받을 예정이다.
최송현은 재키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이번 2회를 위해 무려 한 달을 꼬박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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