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완치된 SS501의 김현중이 신종플루 예방캠페인에 앞장선다.
20일 SBS에 따르면 SS501, 샤이니, 티아라 등 아이돌그룹과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전 출연자들은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개사, 편곡한 아카펠라곡 '손에 손씻고'를 부를 예정이다.
김현중은 "신종플루 확진 후 처음에는 많이 놀라고 두려웠지만, 안정을 취하니 깨끗하게 다 나았다"며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으면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현중은 미열과 두통 증상으로 7일 오전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다행히 타미플루 복용 후 건강이 호전되면서 9월 15일 퇴원했다.
김현중을 비롯한 '스타킹' 전 출연자가 함께 부른 신종플루 캠페인송은 오는 21일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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