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도 톱모델 고(故) 김다울의 사망 사실에 관심을 나타냈다.
21일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등 일부 일본 언론은 고 김다울의 사망 사실을 보도했다.
이 언론들은 "김다울이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자살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고 김다울은 1989년생으로 13세 때부터 모델을 시작, 2007년부터 해외에 진출해 샤넬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약했다. 2008년 미국 뉴욕매거진에서 '2008년 뉴욕 패션위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모델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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