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우리는 영원히 '무한걸스'…사랑해요"

김겨울 기자  |  2009.11.22 12:23
<사진출처=정가은미니홈피>

방송인 정가은이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멤버들과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마지막 인사 말을 남겼다.

정가은은 21일 오후 2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는~~~무한~걸스'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방송됐던 '무한걸스'의 촬영 사진과 짤막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정가은은 "나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줬던 '무한걸스' 멤버들"이라며 "방송으로 '무한걸스'를 더 볼 순 없겠지만 우리는 영원히 '무한걸스'라는 거"라며 "'무한걸스' 너무 사랑해요"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무한걸스'는 지난 16일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정가은 백보람 황보로 구성된 1기 출연진 전원이 하차하고, 2기 출연진이 새롭게 탄생했다. 2기는 현영 김나영 안영미 정주리 솔비 등이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3. 3'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6. 6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7. 7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8. 8'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9. 9'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10. 10'트랜스포머' 눌렀다..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