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김성준, 22일 극비 결혼

전형화 기자  |  2009.11.23 12:14
22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성준(왼쪽)과 정애연

배우 정애연(27)과 김성준(39)이 지난 22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백주년 기념교회에서 백년가약을 올렸다. 교회 측은 "두 사람이 가족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사님의 주례로 예배도중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정애연은 이날 결혼식을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하게 치렀다. 두 사람은 별도의 피로연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애연과 김성준은 지난 2004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처음 만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불량주부' 영화 '두사람이다' 등에 출연한 김성준은 원로배우 김진규-김보애의 아들이다. 정애연은 드라마 '홍콩익스프레스' '맨발의 청년'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최근까지 영화 '아빠는 남자를 좋아해'를 찍었다.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경기도 판교에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3. 3'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4. 4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5. 5'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6. 6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7. 7"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8. 8'트랜스포머' 눌렀다..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9. 9'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10. 10"우승하겠다"던 류현진 1군 말소, '팀 최다승-최다이닝'에도 가을야구 무산... 신구장서 일 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