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엘리베이터에 갇힌 배우 최강희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최강희의 소속사 BOF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최근 엘리베이터에 갇혔었지만, 건강에는 이상 없다"며 "재충전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릴 층보다 살짝 높이 멈췄고 숙이 언니(김숙), 청소아줌마와 함께 갇혔다"며 "드라마처럼 로맨틱할리 없었다. 그렇게 죽지 않은 건 참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희는 영화 '애자'로 스크린에 복귀한 뒤, 에세이집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김영애 최강희 주연의 '애자'는 19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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