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문정희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문정희가 '아버지의 집' 여주인공 이현재 역에 캐스팅 됐다"며 "극중 열정과 냉정을 동시에 품고 있는 미모의 재미교포 피아니스트로 최민수와 연기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집'은 부자 3대를 중심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최근 외교통상부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섹션에 초청된 '카페 느와르'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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