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휘성, 25일 완치 판정위해 병원行

이수현 기자  |  2009.11.25 11:55
가수 휘성 ⓒ사진=팝업엔터테인먼트
가수 휘성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휘성 소속사 팝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휘성이 지난 21일 고열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신종플루 의심 환자로 판정을 받고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다"며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휘성은 거의 회복된 상태"라며 "오늘 오후 병원을 찾아 완치 판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휘성은 당초 이날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 '필 코리아, K-POP 나이트'에 참석하지 못했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완치 판정을 받게 되면 오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 녹화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휘성은 6집 타이틀곡 '주르륵'에 이어 '쏟고 또 쏟고'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6. 6'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10. 10'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